미국 “홍콩 이제 중국 도시”… 행정장관 제재 명단 등록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미국 정부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을 비롯해서 홍콩과 중국정부의 고위급 인사 11명을 제재 명단에 올렸다. 사진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사진=로이터
미국 정부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을 비롯해서 홍콩과 중국정부의 고위급 인사 11명을 제재 명단에 올렸다.

미 재무부는 7일(현지시간) 홍콩 행정장관을 비롯한 고위 관리 11명의 미국 내 자산을 동결하고 거래도 금지한다고 밝혔다.

미 재무부는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을 포함한 11명이 홍콩 시민의 표현과 집회의 자유를 제한하고 자치권을 훼손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홍콩 관리의 미국 내 자산규모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미국은 이번 제재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홍콩의 지위권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보인 셈이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중국은 홍콩보안법 통과로 ‘일국양제’라는 약속을 어겼다”며 “이제 홍콩은 중국과 같은 체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중국과 홍콩은 같은 대우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틱톡과 함께 중국의 카카오톡으로 불리는 ‘위쳇’의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에는 틱톡과 위쳇은 미국 내 사용이 금지된다.
 

박흥순 soon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27.89상승 19.8118:03 09/29
  • 코스닥 : 848.15상승 12.2418:03 09/29
  • 원달러 : 1169.50하락 4.118:03 09/29
  • 두바이유 : 41.56하락 1.3118:03 09/29
  • 금 : 41.41하락 0.5718:03 09/29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