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고속도로 이용 다소 줄었지만…비 내려 '혼잡'

상행선 정체 오후 4~5시 절정, 하행성 소통 원활 경부선 금강영업소 진·출입 통제…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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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2020.8.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원태성 기자 = 일요일인 9일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 수는 지난주보다 적은 415만대로 예상된다. 하지만 교통 상황은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비 예보로 교통량 자체는 평소 주말과 비슷하지만 강원권 휴가지에 차량이 증가한데다 강우 영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은 오전 10~11시쯤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쯤 절정에 이르고 오후 10~11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하행선은 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고속도로별로는 서울방향 경부선과 서해안선은 오후 4시쯤, 인천방향 영동선은 오후 3시쯤, 하남방향 중부선은 오후 6시쯤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방향 서울양양선은 오후 5시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된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각 지방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56분 Δ울산 4시간35분 Δ대구 4시간1분 Δ강릉 3시간8분 Δ양양(남양주 도착) 2시간14분 Δ대전 1시간34분 Δ광주 3시간36분 Δ목포 4시간48분이다.

서울에서 각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10분 Δ대구 3시간30분 Δ강릉 2시간50분 Δ양양(남양주 출발) 2시간17분 Δ대전 1시간35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3시간40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415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0만대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통제되거나 복구 작업 중인 구간이 있다. 경부선 금강영업소는 침수로 인해 진·출입이 통제됐다.

광주대구선 대구방향 해인사부근, 광주대구선 광주방향 지리산부근, 순천완주선 순천방향 사매3터널입구부, 호남선 천안방향 석곡터널부근 등에서는 비탈면에서 흘러나온 토사를 치우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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