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우, 그리스 에비아섬 주택가 덮쳐 최소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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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집중 호우와 뇌우가 몰아닥친 그리스 에비아섬.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그리스 에비아섬에서 지난 주말 집중호우와 뇌우가 몰아닥쳐 섬이 순식간에 침수되면서 최소 5명이 사망했다.

9일 로이통신에 따르면 소방대 관계자는 "아기를 포함한 대부분의 희생자는 아테네 북동부 에비아섬에 있는 집에서나 근처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구조대원들은 여전히 실종 신고가 접수된 2명을 수색하고 있다. 소방서에는 집과 차량에서 물을 제거해달라는 수백통의 전화가 쇄도했다.

강둑이 터진 지역에서는 도로가 침수되면서 수십명이 대피하고 8명이 헬기로 구조됐다. 교통이 전반적으로 마비됐다.

이곳을 방문한 니코스 하달리아스 시민보호부 차관은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생각은 피해를 당한 사람들과 함께 한다"며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현상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하달리아스 차관은 에비아 중부 일부 지역이 폭풍으로 인한 피해가 컸다고 말했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가 10일 이곳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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