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권민아 극단 시도에 FNC “깊은 사과…쾌유 기원” 공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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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그간 무성했던 걸그룹 AOA 멤버들 간의 괴롭힘 논란과 권민아(사진)의 극단 시도와 관련한 공식입장을 표했다.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그간 무성했던 걸그룹 AOA 멤버들 간의 괴롭힘 논란과 권민아의 극단 시도와 관련한 공식입장을 표했다.

FNC는 지난 9일 “AOA와 관련한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권민아 양이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고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의 입장 표명과 관련해 고민을 거듭했지만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권민아 양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 판단하고 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권민아는 8일 극단적 시도를 한 뒤 119구조대원에 의해 응급실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FNC는 “입장 표명을 수차례 고민하고 망설였다. AOA 멤버들 또한 비난과 오해를 받는 것들에 하루하루 답답함을 안고 지내왔다”며 "그 과정에서 쏟아지는 말들에 조목조목 해명, 반박하고 시시비비를 공개적으로 가리는 것은 도리어 자극적인 이슈만을 양산할 뿐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멤버 개개인이 글을 올리겠다는 것 또한 만류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입장 표명이 늦어지게 된 점, 그간 멤버들 간의 관계를 더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공개적으로 사과 입장을 표했다.

최근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힌 신지민의 향후 행보에 대해선 "권민아 양이 당사의 관계자들에게 신지민 양의 향후 활동 여부를 물어왔지만 답하지 않았던 것은 신지민 양 본인이 연예 활동에 뜻이 없으며 일반인으로 살아가겠다는 뜻을 당사와 얘기한 상황이라 또 한번 불필요한 언급이 되지 않길 바랐기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2012년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그룹 활동 시절 리더 신지민에게 10여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FNC는 신지민의 팀 탈퇴와 모든 연예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이원창 lewoc@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온라인뉴스팀 이원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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