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사망자 4주 만에 감소…확진자도 3주 연속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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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확진자 통계 현황 - 로이터통신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지난주 약 7200명으로 집계되면서 4주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지난 3~9일 한 주 동안 나온 코로나19 사망자는 전주 대비 약 16% 감소했다.

미국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37만6000명 이상으로 하루 평균 약 5만3000명 정도 나온 셈인데, 최근 3주 연속 주간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

특히 감염이 급속 확산됐었던 애리조나·플로리다·캘리포니아주 등에서 감소세가 뚜렷하다.

애리조나주에서는 지난주 확진자가 전주 대비 48% 이상 감소했고, 지난 9일에는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1000명 미만이 보고됐다. 일일 확진자가 1000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 6월29일 처음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서는 지난주 확진자가 여전히 하루 평균 6525명 나올 정도로 많지만 이전 2주 동안의 평균보다 약 38% 감소했다. 캘리포니아의 지난주 일일 평균 확진자 수도 이전 2주 동안에 비해 30% 감소했다.

다만 사우스다코타주에서는 3주 연속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해 우려가 나온다. 지난주 사우스다코타주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93명으로 이전 2주 동안의 평균보다 약 33% 증가했다. 하와이에서도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주에 2배 이상 증가하며 1200명을 웃돌았다.

미국 전역의 코로나19 검사 양성비율은 평균 8%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미시시피주와 텍사스주가 21%로 가장 높은 양성비율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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