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4강 진출' 인터밀란, 각종 기록 줄줄이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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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선수들이 11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 메쿠어 슈필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UEFA 유로파리그 8강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전반 22분 로멜루 루카쿠(왼쪽 두번째)의 추가골이 터지자 다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인터밀란 선수들이 11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 메쿠어 슈필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UEFA 유로파리그 8강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전반 22분 로멜루 루카쿠(왼쪽 두번째)의 추가골이 터지자 다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이탈리아 명가 인터밀란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최다 4강진출팀이 됐다.

인터밀란은 11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 메쿠어 슈필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UEFA 유로파리그 8강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인터밀란은 전반 20여분 만에 2-0으로 일찌감치 앞서나갔다. 전반 24분 상대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이후 단단한 수비로 레버쿠젠 공격을 막아내며 값진 승리를 챙겼다. 인터밀란은 이날 경기 승리로 같은날 코펜하겐을 1-0으로 제압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대회 4강에 선착했다.

인터밀란의 이번 준결승 진출은 여러 의미를 지닌다. 우선 지난해 여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한 이후 첫 메이저대회 준결승 진출이다. 콘테 감독은 부임 이후 백3 수비를 바탕으로 한 단단한 수비전술을 바탕으로 인터밀란의 리그 순위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때 세리에A에서 유벤투스와 함께 치열한 1위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여기에 유로파리그에서도 4강까지 올라서며 향후 전망을 밝혔다.

또다른 기록도 새로 수립했다. 유로파리그와 전신인 UEFA컵까지 합쳤을 때 인터밀란은 대회에서 총 8번 준결승에 올랐다. 어느 팀도 유로파리그에서 인터밀란보다 더 많이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인터밀란의 유럽 대회 4강 진출은 지난 2009-201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이후 10년 만이다. 당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인터밀란은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진출하며 우승을 차지, 역사적인 트레블을 달성했다. 10년 만에 유럽대회 준결승에 복귀한 인터밀란은 내친 김에 트로피까지 노린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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