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왼쪽 측면 수비수 치미카스 영입…5년 계약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로 이적한 코스타스 치미카스(리버풀 공식 페이스북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리버풀이 왼쪽 측면 수비수 코스타스 치미카스(24)를 영입했다.

리버풀은 1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리스 대표팀에서 A매치 3경기를 뛴 치미카스를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치미카스는 프리시즌에 합류, 새 시즌을 준비한다"며 "치미카스의 등번호는 21번"이라 밝혔다.

리버풀은 계약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5년이고, 이적료는 1100만파운드(약 170억원)다.

2015년 12월 그리스의 명문 올림피아코스에서 데뷔한 치미카스는 왼발을 사용하는 왼쪽 측면 수비수다. 그는 프로에 데뷔 후 에스비에르(덴마크)와 빌럼Ⅱ(네덜란드)에서 임대 생활을 한 뒤 2018-19 시즌 원소속팀 올림피아코스에 돌아와 2019-20 시즌 리그 27경기에 출전, 우승에 힘을 보탰다.

리버풀에 합류한 치미카스는 부동의 왼쪽 풀백 앤드류 로버트슨(26)의 백업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그동안 리버풀 1군에는 로버트슨 외에 전문 왼쪽 풀백이 없어서 미드필더인 제임스 밀너가 그 자리를 메웠다.

치미카스는 "리버풀에 합류해 영광이다. 어린 시절부터 뛰고 싶었던 EPL에서 뛰게 돼 매우 행복하다"며 "팀이 원하는 리그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치미카스는 오랜 시간 눈여겨 본 선수다. 치미카스가 경기에 임하고, 승리를 쟁취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그의 정신력이 마음에 든다"면서 "다양한 리그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만큼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그가 리버풀에 합류해 기쁘다"고 치미카스를 반겼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2278.79상승 6.0918:03 09/25
  • 코스닥 : 808.28상승 1.3318:03 09/25
  • 원달러 : 1172.30하락 0.418:03 09/25
  • 두바이유 : 42.46상승 0.218:03 09/25
  • 금 : 41.21하락 0.1718:03 09/25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