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朴 40개월째 옥살이, 文밖에 해결 못해…광복절 특사로 풀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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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9년 9월 16일 오전 어깨 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 News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무소속 윤상현 의원은 11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을 광복절 특사로 풀어줄 것을 청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전 대통령이 감당한 형틀은 정치적, 인도적으로 지극히 무거웠고 역대 대통령 중 가장 긴 40개월째 수감생활을 이어오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관용적 리더십'의 첩경은 박근혜 전 대통령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것을 해결할 분은 문재인 대통령밖에 없다"며 "박 전 대통령 문제 해결 없이 광화문 광장은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로 갈린 채 통합이 될 수 없으며, 역사의 불행만 악순환될 것"이라는 말로 광복절 특사명단에 박 전 대통령을 포함시킬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용서와 화해만이 촛불과 태극기를 더 이상 '적'이 아닌 '우리'로 만들 수 있으며, 그 용서와 화해는 '관용의 리더십'이다"며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기 위한 통큰 결단을 내려 주시길 거듭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그동안 정부는 박 전 대통령 특사여부에 대해 '형이 확정되지 않아 특사 사유에 들지 않는다'며 특사는 형 확정 뒤 검토할 문제라는 태도를 취해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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