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로 뜬 네이버-카카오,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총 35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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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비대면(언택트) 산업을 이끌며 주가가 급등한 네이버와 카카오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총 35억원을 기부한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비대면(언택트) 산업을 이끌며 주가가 급등한 네이버와 카카오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총 35억원을 기부한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11일 오랜 기간 이어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을 내겠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5억원을 기탁할 예정이며 카카오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회사 측에서 마련한 10억원과 김범수 의장 개인 보유 주식 10억원어치를 기부할 계획이다.

이달들어 전국에는 10일넘게 이어진 집중호우로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30분 기준 경기와 전남에서 각각 8명, 충북에서 7명 등 전국에서 총 31명이 숨졌다. 실종자는 11명이며 이재민은 7500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3000여명은 아직 대피시설에 머무르는 중이다.

전국에서 피해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모습이다. 1일부터 11일 오전까지 발생한 시설피해는 2만2089건이며 공공시설 8500여건이 손실을 입었다. 주택과 비닐하우스는 1만3000여건이 침수됐다.

두 회사는 성금과 기술지원을 통해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그동안 산불·태풍·질병 등 국가적인 어려움이 발생할 때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며 “이번에도 성금과 네이버의 플랫폼·기술을 지원해 수해 복구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국민 모두가 손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긴급모금 관련 모금함을 개설해 캠페인 참여를 독려한다"면서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댓글작성, 응원, 공유 활동을 하면 카카오가 건당 100원을 기부하는 캠페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박흥순 soon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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