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에스퍼 국방장관 경질 놓고 참모들과 비밀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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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의 대선 후 경질 가능성을 놓고 참모들과 비공개 논의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다만 이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과 에스퍼 장관이 서로 잘 지내지 못하고 있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전에 국방장관을 교체할 생각은 없다고 전했다.

에스퍼 장관은 지난 6월 인종차별 반대 시위 진압에 현역 군을 투입해선 안 된다고 주장해 군 동원을 거론했던 트럼프 대통령의 눈 밖에 났다.

이후에도 에스퍼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옹호해온 남부연합기를 군 시설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조치하며 또다시 트럼프 대통령의 분노를 샀다. 그러나 11월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인사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저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은 로이터통신 보도와 관련해 "발표할 인사도 없고 대선 이후나 두 번째 임기에 있을 변화를 추측하는 것도 적절치 않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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