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지역도 위성통신망 구축…대대급 부대까지 전력화

방사청, 무궁화 6호 활용 위성통신체계 사업 완료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방위사업청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전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비했던 후방지역의 군 통신망이 개선됐다. 상용위성을 활용한 위성통신체계가 새롭게 구축되면서다.

방위사업청은 상용위성 무궁화 6호를 활용한 '후방지역 위성통신체계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달 전력화했다고 13일 밝혔다.

후방지역 위성통신체계사업은 작전지역이 광범위하고 지휘통신 기반시설이 미약한 후방지역의 통신 지원 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진행된 사업이다. 올해까지 약 460억원이 투자됐다.

지금까지는 지상통신망이 단절되거나 미개통된 상황에서는 통신망 복구·설치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위성통신망을 이용해 즉각적으로 지휘통제통신체계(C4I)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방사청은 "후방지역의 광범위한 작전지역에 신속한 장비 설치 및 지휘통신체계망 구성이 가능하고 한반도 어느 지역에서나 전파의 송·수신이 가능하게 됐다"면서 "후방지역 작전부대 지휘관의 지휘통제능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대대급 부대까지 위성단말이 전력화되면서 유선통신망이 없는 지역으로 이동한 뒤에도 즉각적으로 육군전술지휘정보체계(ATCIS) 운용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사단급 이상만 위성장비를 보유했다.

방사청은 후방지역 위성통신체계를 전력화하면서 Δ군 전용위성통신체계(ANASIS-Ⅱ) Δ해상작전위성통신체계(MOSCOS)와 함께 3종의 위성통신체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2343.91하락 16.918:01 10/26
  • 코스닥 : 778.02하락 29.9618:01 10/26
  • 원달러 : 1127.70하락 5.218:01 10/26
  • 두바이유 : 41.77하락 0.6918:01 10/26
  • 금 : 41.67상승 0.3118:01 10/26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