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BI, 베이루트 폭발 참사 원인 조사단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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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헤일 미국 정무차관.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 참사 원인 규명을 위해 꾸려진 국제조사단에 합류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헤일 미국 정무차관은 12일(현지시간) "FBI는 베이루트 폭발 참사에 대한 레바논 당국과 국제 조사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레바논 당국의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베이루트에서는 지난 8일 항구 창고에 6년간 보관된 질산암모늄 약 2750톤이 폭발, 172명 넘게 숨지고 수천명이 다치는 참사가 일어났다.

폭발을 직접 촉발한 것은 질산암모늄이지만, 레바논 시민들은 이번 참사가 정부의 무능과 정치인들의 부패가 낳은 '인재'(人災)라고 보고 정권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 헤일 차관은 이날부터 15일까지 레바논을 방문해 정치 지도자·시민사회·청년 대표들과 만나 정치 경제 개혁, 부패 퇴치, 국가 통제력 확보의 중요성을 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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