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개성 봉쇄 3주 만에 해제… 월북자 양성?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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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의료당국 직원들이 김만유병원에서 소독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스1(노동신문 제공)
북한이 개성시에 내렸던 봉쇄 조치를 전격 해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월북자가 발생해 봉쇄에 들어간지 3주 만이다.

14일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13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회의에서 북한 당국은 개성 봉쇄 조치와 관련해 "지난 20여일 동안 전연지역을 봉쇄한 이후 여전히 방역형세가 안정적으로 유지관리됐다는 것이 확증됐다"라며 "전문방역기관의 과학적인 검증과 담보에 따라 해제할 것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북한 노동당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는 지난달 25일 "개성시에서 악성비루스(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월남 도주자가 지난 7월19일 귀향하는 비상사건이 발생했다"라며 개성시에 최대비상체제를 선포한 바 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국내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라고 발표해 온 북한이 처음으로 감염 가능성을 언급한 사례다.

다만 북한은 월북자의 상태를 직접적으로 알리진 않고 있다. 북한은 외부 유입 인원에 대해 30일 격리 원칙을 세우고 있는데 이날은 김씨가 월북한 지 27일째 되는 날이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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