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비건이 지킨다' 코리아비건페어, 9월11~13일 코엑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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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비건 산업의 모든 것이 한자리에 모인다. 채식박람회 ‘코리아비건페어 2020’이 9월11~13일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14일 코리아비건페어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 품목은 식품을 비롯해 패션, 뷰티, 생활용품 등 다양하다. 여기에 친환경 가전과 디자인 용품, 리사이클링 및 업사이클링 등 비건 관련 제품과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비건은 이제 산업을 넘어 이타적인 생활양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코리아비건페어는 ‘지구는 비건이 지킨다’를 주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극복 방안을 비거니즘에서 모색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비거니즘에 앞장서고 있는 관련 단체 대표와 비건 인플루언서가 관람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목회와 방송으로 채식 행복을 전하는 장경동 목사는 ‘행복한 인생’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몸에도 미니멀리즘'의 저자 베지미나 작가는 ‘비거니즘 : 함께 생존하고 같이 살아나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로지 작가의 ‘GMO 재앙과 대응책’ 강연에서는 GMO 완전표시제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가치소비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에 이목이 집중된다. 비건 화장품 르오에스의 박정언 대표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해 ‘밀레니얼 세대와 가치소비 : 비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친환경 브랜드 아이엠그리너 김은정 대표는 ‘제로웨이스트 루틴 만들기’ 세미나를 마련한다. ‘한반도를 잇는 이북 비건 음식’이라는 이색 세미나도 열린다.

코리아비건페어는 비건 전문 박람회답게 친환경적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의 환경보호 실천을 돕고, 환경을 함께 지켜나가자는 연대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종이사용을 지양한다. 전시회가 끝나면 버려지는 종이를 줄이기 위해 초청장 및 리플릿 제작을 최소화하고 모바일로 대체했다. 입장권은 ‘지구 지킴이’ 기념 배지로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전시업계가 페이퍼리스를 지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도 제공하고 있다. 전시 기간 부대행사에서도 비건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을 주요한 이슈로 다룰 예정이다.

개막 첫날인 9월11일 관람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사조대림 채담만두 또는 샘표식품 연두를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리아비건페어는 9월1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2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각종 티켓 판매 사이트 및 소셜커머스(11번가, YES24, 네이버 예약, 옥션티켓, 위메프, 인터파크, 티몬, 티켓링크, 하나티켓)를 통해서도 20% 할인된 금액으로 간편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박정웅 parkjo@mt.co.kr  | twitter facebook

자전거와 걷기여행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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