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66명, 국내발생 155명…157일만에 최대(상보)

지역발생 155명…서울 72·경기67·인천6 수도권에만 145명 서울·경기 교회발 확산…경기 양평군 31명 대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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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음상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166명 발생했다. 국내발생 155명, 해외유입 확진자 11명이다.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100명대를 이어갔다.

대구·경북지역 대규모 유행으로 확산이 컸던 3월11일 신규 확진자 242명이 발생한 이후 157일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수도권 신규 확진자 역시 지난 1월20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첫 발생한 이후 최대 규모다.

1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66명 증가한 1만5039명을 기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8명, 격리 중인 사람은 128명 증가한 833명으로 800명대를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 16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74명, 부산 3명, 인천 6명, 광주 1명, 대전 1명, 경기 72명, 강원 3명, 충남 2명, 전북 1명, 경남 1명, 검역과정 2명이다.

이 가운데 국내발생 확진자는 서울 72명, 경기 67명, 인천 6명 등 수도권에서만 145명이 쏟아졌다. 비수도권은 부산 3명, 강원 3명, 광주 1명, 대전 1명, 충남 1명, 경남 1명 등 10명이 발생했다.

서울지역에서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23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18명, 경기 고양 반석교회 관련 1명 등 교회 관련 확진자가 줄을 이었다.

이외에도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1명, 해외유입 확진자 2명 등이 추가로 발생했다. 감염경로 조사중인 확진자도 13명이 발생했다.

경기도에서는 양평군 마을잔치에서 31명이 대거 확진됐으며,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해서도 50명 가까이 확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파주 야당역 스타벅스를 중심으로한 확산도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을 기록했으며, 지역사회에서 9명, 검역단계에서 2명을 확인했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유입국가는 대륙별로 아메리카 5명, 중국외 아시아 5명, 아프리카 1명이다. 국적은 외국인 7명, 내국인 4명이다.

해외유입 국가는 미국 5명, 러시아 2명, 방글라데시 1명, 말레이시아 1명, 일본 1명, 가나 1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5명이며 전체 치명률은 2.03%를 나타냈다. 성별 치명률은 남성 2.36%, 여성은 1.75%이고,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치명률이 24.84%로 가장 높게 나타난다.

이날 연령별 신규 확진자는 50대 33명, 20대 32명, 60대 29명, 40대 24명, 30대 20명, 70대 11명, 10대 10명, 10세 미만 4명, 80세 이상 3명 등 연령에 관계없이 골고루 발생했다.

한편 이날까지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67만5296명이며, 그중 163만8639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만16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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