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대패' 바르셀로나, 챔피언스리그 역사에 남을 불명예 굴욕

8골 내준 것은 1946년 이후 74년만 '축구의 신' 메시도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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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도 바르셀로나의 충격패를 막지 못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믿기지 않는 충격패를 허용한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팀 FC 바르셀로나. 유럽축구연맹(UEFA) 역사에 남을 굴욕적인 기록도 피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에서 2-8로 완패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4강에 오르지 못한 채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반에만 4골을 허용, 일찌감치 승기를 내준 바르셀로나는 후반에도 4골을 더 내주며 와르르 무너졌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역시 무기력한 모습만 노출한 채 팀의 대패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역사에 남을 만한 충격패 속 온갖 불명예도 따라왔다. 현지언론들 보도를 종합하면 우선 바르셀로나가 모든 대회를 통틀어 8골차로 진 것은 지난 1946년 코파 델레이 당시 세비야에 0-8로 패한 뒤 무려 74년 만의 일이다.

나아가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토너먼트 역사상 처음으로 8골을 내준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반대로 뮌헨은 최초로 8골을 넣은 팀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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