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랑제일교회發 코로나19 확산에 내일부터 생활치료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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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생으로 폐쇄조치가 내려졌지만 일부 교인들이 남아서 방역을 지켜보고 있다./사진=뉴스1 김명섭 기자
지난 14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생으로 폐쇄조치가 내려졌지만 일부 교인들이 남아서 방역을 지켜보고 있다./사진=뉴스1 김명섭 기자
서울시가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지난 17일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시는 차질 없는 환자 치료와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해 선제적으로 병상과 시설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서울시 787병상 중 485병상이 사용 중이다. 가동률은 61.6%다.

시는 태릉선수촌에 최대 382병상을 확보해 오는 19일부터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한다. 또 250병상 규모의 한전연수원을 추가로 확보해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자가격리자 급증을 대비해 196실 규모의 민간호텔 1개소를 추가 확보해 19일부터 운영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0시 기준으로 서울의 전체 신규확진자는 하루 만에 90명 늘어나 2077명이 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신규확진자 90명 중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58명,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4명, 양천구 되새김교회 관련이 3명 등 교회 관련이 65명으로 72%를 차지했다. 또 관악구 요양병원 관련이 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1명, 기타가 16명, 경로를 확인 중인 사례가 6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관악·구로·금천·서초구를 제외한 21개 자치구에서 신규 확진자가 1명 이상씩 발생하는 등 서울 지역에 전방위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희연
손희연 son90@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손희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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