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려 속 '한미연합훈련' 시작… 전작권 전환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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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전구(戰區)급 한미연합훈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우여곡절 끝에 오늘(18일) 시작됐다. /사진=뉴시스
올해 첫 전구(戰區)급 한미연합훈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우여곡절 끝에 오늘(18일) 시작됐다. /사진=뉴시스

올해 첫 전구(戰區)급 한미연합훈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우여곡절 끝에 오늘(18일) 시작됐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한미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총 10일간 한미연합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1부와 2부로 나눠 실시되며 마지막 날 훈련에 대한 강평이 이뤄질 전망이다. 당초 지난 16일 시작될 예정이었던 이번 훈련은 참가 인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한미의 긴급 협의를 거쳐 이틀 연기했다.

합참은 "이번 훈련은 연합방위태세 유지에 중점을 둘 것이며 전작권 전환 이후 미래 연합사 구조를 적용한 예행연습을 일부 병행하게 될 것"이라고 훈련 내용을 설명했다.

우리 정부는 이번 한미연합훈련 시 전작권 전환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미국 측은 전작권 전환보다 대북 군사 대비 태세를 다지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앞서 한미 정부는 한국군의 연합작전 능력, 초기 북핵·미사일 위협 대응 능력, 한반도 주변 정세 등 3대 조건이 충족되면 전작권을 전환하기로 합의했다.

또 전작권을 전환하라면 우리 군 장성이 지휘할 미래 연합 사령부에 대한 기초운용능력(IOC), 완전운용능력(FOC), 완전임무수행능력(FMC) 등에 대한 3단계 검증 평가가 마무리돼야 한다. 지난해 훈련에서 1단계 절차인 기본운용능력 검증이 끝났다. 올해 2단계인 완전운용능력에 이어 내년 마지막 단계인 완전임무수행능력을 검증한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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