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끝 폭염 시작… 불볕더위 이기는 '쿨링 웨어' 눈길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찾아오면서 패션업계가 내놓은 쿨링 웨어가 주목받고 있다. 아이더(왼쪽)와 네파가 각각 선보인 쿨링 웨어. /사진=각사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찾아오면서 패션업계가 내놓은 쿨링 웨어가 주목받고 있다. 아이더(왼쪽)와 네파가 각각 선보인 쿨링 웨어. /사진=각사

긴 장마가 물러가고 30도가 훌쩍 넘는 불볕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8월 말까지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된 상황. 이에 착용과 동시에 체온을 낮춰주는 쿨링 패션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한층 진일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쿨링 웨어가 주목받고 있다. 뛰어난 흡습·속건 소재를 적용하거나 햇빛을 반사해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등 체온을 낮추는 원리도 각양각색이다. 여기에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더해 젊은 층의 시선을 끈다. 

아이더는 목 부위에 쿨링 효과를 주어 몸 전체로 시원함이 전해지는 아이스 티 넥(ICE T Neck)이 적용된 아이스 쿨넥 폴로 티셔츠 조셉(Joseph), 쿤즈(KUNZ)를 선보였다. 열전도성이 뛰어난 폴리에틸렌 소재의 아이스 카라인 아이스 티 넥은 몸의 온도를 섬유로 빠르게 이동시켜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냉감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 기술을 적용한 티셔츠 조셉은 베이직한 디자인의 폴로 티셔츠로 몸통 부분에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고기능성 필드센서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 준다. 쿤즈는 스포티함이 더해진 폴로 티셔츠로 등판 아이스 전사와 아이스 티 넥 적용으로 시원한 쿨링감을 제공한다.

네파는 경량 냉감성 소재를 적용해 피부에 닿으면 시원한 촉감을 전달하는 ‘아이스콜드 시리즈’를 선보였다. 기능성 원사를 사용해 땀과 수분이 빠르게 건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쿨맥스 소재를 적용한 반팔 라운드 티셔츠 ‘베스티아 아이스 라운드 티’는 반영구적 수분 조절이 가능해 피부의 땀 또는 수분을 빠르게 흡수한다.

스포티한 느낌이 가미된 ‘비바 아이스 라운드 티’는 시원하고 소프트한 냉감 멜란지 소재가 적용돼 피부에 닿는 착용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며 땀이 많이 나는 부분에 메쉬 소재가 사용됐다.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인 ‘버티스 폴로 티’는 신축성과 회복력이 우수한 고기능성 소재, 이탈리아의 까르비코 소재를 적용했으며 등판 부분을 메쉬 원단으로 구성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교복업계도 쿨링 기술을 적극 도입해 학생들의 쾌적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고 있다. /사진=스마트학생복
교복업계도 쿨링 기술을 적극 도입해 학생들의 쾌적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고 있다. /사진=스마트학생복


안다르는 냉감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여름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7부 팬츠를 선보였다. ‘에어스트 어반 7.2부 와이드 팬츠’는 시원하게 다리가 드러나는 7.2부 기장과 와이드 핏으로 제작돼 시원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냉감기능 소재와 허리를 압박하지 않는 Y밴드 타입으로 제작돼 한여름에도 시원한 쿨링감과 편안함을 책임진다.

‘슬릿 스트레이트 팬츠 7부’는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입는 순간 시원함이 느껴지는 냉감기능 소재인 하이게이지 원단을 사용했고 밑단에 슬릿 디자인을 넣어 몸에 맞는 스트레이트 핏이지만 편안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교복 업계도 쿨링 기술을 적극 도입해 학생들의 쾌적한 학교생활을 도모한다. 교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은 뛰어난 수분 조절력과 우수한 통기성이 장점인 ‘에어로쿨’ 원단을 적용해 탁월한 통풍 효과로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수분 흡수력이 높아 땀이 나도 빠르게 흡수되며 냄새를 억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복 셔츠, 블라우스에는 메쉬 안감을 덧대어 습기를 원활하게 배출하고 신속한 건조로 체온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강한 항균성과 뛰어난 자외선 차단기능의 ‘에어로실버’ 기술을 적용해 학생들의 피부 건강을 지켜 착장 시 쾌적함을 더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비즈니스 웨어부터 교복까지 다양한 제품군에서 냉감 기능이 적용돼 출시되는 추세”라며 “여름엔 땀이나 햇빛 등으로 피부가 더 예민해질 수 있는 만큼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원단이나 기능 등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경은
김경은 silver@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25.62하락 27.712:52 05/17
  • 코스닥 : 960.10하락 6.6212:52 05/17
  • 원달러 : 1133.30상승 4.712:52 05/17
  • 두바이유 : 68.71상승 1.6612:52 05/17
  • 금 : 65.26하락 1.312:52 05/17
  • [머니S포토] 민주당, '산업재해 예방'TF 가동
  • [머니S포토] 김기현 권한대행,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접견
  • [머니S포토] 송영길 "한미정상회담으로 백신 불안해소 기대"
  • [머니S포토] 김기현 국힘 대행 "백신 스와프 협력 방안 마련 할 것"
  • [머니S포토] 민주당, '산업재해 예방'TF 가동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