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138명 추가 총 457명 확진… N차·집단 감염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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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정오 기준 315명을 넘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사진=뉴스1 민경석 기자
사랑제일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정오 기준 315명을 넘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사진=뉴스1 민경석 기자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N차 감염이 현실화하고 있다. 이날 사랑제일교회 관련 낮 12시 기준 관련 확진자가 138명이 추가되면서 총 누적 확진자는 457명이 됐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로 138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457명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432명으로 서울 282명, 인천 31명, 경기 119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은 25명으로 대구 2명, 충남 8명, 경북 4명, 대전 2명, 강원 5명, 전북 4명 등이다.

문제는 2차감염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 관련 2차감염 사례 집단은 6건을 넘어섰다.

구체적으로 사랑제일교회 관련 2차감염사례는 안디옥 교회(15명), 롯데홈쇼핑 미디어서울센터(7명), 농협카드 콜센터(4명), K국민저축은행 콜센터(2명), 새마음요양병원(1명), 암사동 어르신 방문요양센터(1명) 등 다양한 장소에서 나타나고 있다.

방역당국은 사랑제일교회 교인 관련 거주 지역을 공개하고 교인들의 외출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명단에서 확인된 교인 4066명 중 소재가 파악된 교인(3436명)의 지역적 분포는 서울(1971명), 경기(890명), 인천(132명), 경북(77명), 충남(57명), 부산(43명), 대구(33명), 광주(27명), 대전(23명), 울산(11명), 세종(4명), 강원(37명), 충북(21명), 전북(34명), 전남(17명), 경남(47명), 제주(12명) 등이다.

아울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확진자 가운데 지난 8일 경복궁 인근 집회와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현재까지 최소 10명의 참석이 확인돼 N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확진자들의 노출 시간과 장소를 특정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동시에 다양한 교회활동을 통해서 상당 기간 반복적인 노출 및 전파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우려했다.

또 "8월8일 경복궁 인근의 집회 및 8월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신 분들은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신속하게 검사를 받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지용준
지용준 jyju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모빌리티팀 지용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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