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에 이어 오라클도… "中 동영상 틱톡 인수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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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이 틱톡의 주요사업부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이낸셜타임즈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미국 켈리포니아에 위치한 오라클 본사./사진=뉴스1
오라클이 틱톡의 주요사업부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이낸셜타임즈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미국 켈리포니아에 위치한 오라클 본사./사진=뉴스1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트위터에 이어 오라클도 중국 동영상 공유 앱 틱톡 인수전에 참가했다.

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및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오라클은 중국 동영상 공유 앱 틱톡의 모기업인 바이트댄스와 예비 협상 가졌다. 오라클은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틱톡 사업부 인수를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T는 오라클은 제너럴 애틀랜틱과 세쿼이아 캐피탈 등 이미 바이트댄스에 지분을 갖고 있는 일부 미국 투자자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앞서 이달 초에 로이터통신은 트위터가 틱톡의 미국 사업부 인수에 관심을 표명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번 인수 레이스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날 FT는 MS가 이달 초 언급됐던 국가들을 넘어서 틱톡의 전 세계 사업무 인수도 진지하게 고려해왔다고 보도했다. 

FT는 MS가 틱톡의 유럽과 중국 사업부 인수에 특별히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앞서 인도 정부는 중국과의 국경갈등 이후에 인도 내에서 틱톡 사용을 금지시킨 바 있다. 

하지만 바이트댄스는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사업무 외에 다른 자산 매각에는 반대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중국 동영상앱 틱톡(TikTok)의 미국사업 자산을 90일 내에 매각하라고 명령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6일 바이트댄스가 45일 이내에 틱톡을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어 14일에는 바이트댄스에 틱톡의 미국 내 사업체와 관련한 자산을 90일 안에 모두 매각하라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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