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F/W 패션 키워드는 '친환경'… 태그도 재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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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올해 TV홈쇼핑 F/W 패션의류에 재생지로 만든 친환경 태그를 도입했다. /사진=GS샵
GS샵은 올해 TV홈쇼핑 F/W 패션의류에 재생지로 만든 친환경 태그를 도입했다. /사진=GS샵

올해 가을겨울(F/W) 패션 키워드로 '친환경'이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의류를 제작하거나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한 데 이어 의류에 부착하는 '태그'(Tag·택)까지 친환경으로 변경되는 추세다.

GS샵은 올해 TV홈쇼핑 F/W 패션의류에 재생지로 만든 친환경 태그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을 통해 판매한 에스제이 와니(SJ.WANI) 트위드 블라우스를 시작으로 브리엘(Breal), 라삐아프(Lapiaf) 등 총 3개 브랜드 30개 아이템에 ‘친환경 태그’를 우선 적용할 예정이며 향후 더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의류 상품에 많이 활용되는 상품 태그는 코팅지로 제작돼 있어 재활용이 안 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GS샵이 사용하는 ‘친환경 태그’는 재생지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하다.

앞서 GS샵 지난 7월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원더브라’ 상품의 태그를 줄이는 시도를 했다. 기존 원더브라 패키지 상품에는 한 세트에 약 30개의 기능성 소재 설명 태그가 사용왔으나 이를 1개의 설명 카드를 넣는 것으로 대체해 태그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

배재성 GS샵 CX센터 상무는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의외로 쓰레기로 많이 버려지는 상품 태그에 친환경 요소를 적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협력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앞으로 친환경 태그 상품을 확대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S샵은 지난해부터 친환경 포장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적용 상품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 종이 완충재, 물 아이스팩, 컬러잉크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박스 등 다양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했다.


 

김경은
김경은 silver@mt.co.kr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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