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에 다시 판치는 마스크 사기… "중국산→ 국산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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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마스크 사기가 다시 꿈틀대고 있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마스크를 고르는 모습. 사진 속 마스크는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뉴시스 박주성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마스크 사기가 다시 꿈틀대고 있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마스크를 고르는 모습. 사진 속 마스크는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뉴시스 박주성 기자
중국산 마스크를 국내산으로 속여 시중에 유통시킨 일당에 덜미를 잡혔다.

전북경찰청은 중국산 마스크를 국내산으로 속여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대외무역법 위반)로 A(47)씨를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B씨 등 2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이들은 중국에서 일회용 마스크 107만장을 수입한 뒤 국내산이라고 적힌 박스에 옮겨 담아 재포장하는 이른바 ‘박스 갈이’ 수법으로 마스크를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다.

A씨 등은 이달 초 쯤 마스크 107만장을 장당 50원에 사들인 뒤 198원으로 재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직접 마스크를 생산하려고 했지만 잘되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나선 경찰은 마스크를 보관한 창고를 찾아내 수입 마스크 대부분을 회수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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