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두 딸에게 괜찮은 선배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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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우먼센스'가 배우 견미리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우먼센스
©우먼센스

공개된 화보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나이를 잊게하는 동안 외모를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뭐 한 것도 없이 긴 시간이 훅 지나간 느낌이다. 매일매일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니 꽤 긴 길을 걸어오게 됐다. 엄청난 열정이나 욕심이 있었다기보다 순간순간에 집중했을 뿐"이라고 지난 37년간의 배우 생활을 회상했다.

이어 "여러 번 슬럼프가 찾아오기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오히려 일을 더 많이 하며 이겨냈다. 극복하려면 그 두려움과 싸워 이기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노하우를 전했다.

그리고 자신의 외모에 대해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오히려 보완할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두 배 더 노력하는 편"이라고 밝히며 "각진 얼굴에 작은 키, 특출 나지 않은 마스크 때문에 콤플렉스가 많았다. 엄격하고 성실하게 관리하며 살았다"고 답했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그녀는 "최근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를 보는데 (원)미경 언니가 나오더라. 비주얼도, 연기력도, 분위기도 언니가 살아온 경험들과 시간들을 모두 내포하고 있는 듯 묵직하고 꽉 찬 느낌이 들어 '세월이 잘 스며든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치켜 세우며 "부러웠다. 나도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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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견미리는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유비, 이다인을 떠올리며 "두 딸에게 '엄마' 말고도 '선배'라는 역할을 하나 더 갖게 됐다. '참 괜찮은 선배'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부끄럽지 않은 배우이자 엄마가 되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한편, 견미리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우먼센스'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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