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확진자 1100명 넘었다… 8.15 도심집회 441명 확진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민경석 기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민경석 기자
서울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수가 1117명에 이르렀다. 8·15 서울 도심 집회(광화문광장 집회) 관련 확진자도 441명까지 늘었다.

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3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1117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1117명은 교인 및 ▲방문자 585명 ▲추가 전파 430명 ▲조사 중 102명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039명으로 90%이상의 감염자가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는 78명이 발생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448명으로 40.1%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50대 243명(21.6%) ▲40대 128명(11.5%) ▲30대 99명(8.9%) ▲20대 103명(9.2%) ▲10대 67명(6.0%) ▲0~9세 29명(2.6%)이다.

특히 사랑제일교회 관련 추가 감염 발생장소는 전국각지로 퍼저가는 모양새다. 종교시설, 의료기관, 직장, 학교 등 27개소까지 확대됐다. 2차 이상 추가 전파로 발생한 확진자는 190명이며, 이들의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 확진자는 이날 낮 12시 기준 21명 증가한 441명을 기록했다. 감염경로별 분류는 ▲집회 관련자 179명 ▲추가 전파자 189명 ▲경찰 8명 ▲조사 중 65명이다.

도심 집회의 경우 수도권과 전국적인 확산양상을 보이고 있따. 구체적으로 서울 포함 수도권 지역에서 227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도 214명이 발생했다. 지역 가운데 대구와 광주에서 각각 60명, 6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60명 이상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 집회 참가자로부터 연쇄 감염된 확진자는 116명이며, 이들은 종교시설, 의료기관, 직장 등 10개 장소에서 감염된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드러났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2차 유행의 확산세를 안정시킬 수 있을 건지 아니면 다시 또 증가할 것인지에 대한 확산의 기로에 있는 한 주"라며 "코로나19의 유행을 막으려면 마스크를 착용과 사람 간의 만남을 최소화시켜서 여러 사람들 간에 전파되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용준
지용준 jyju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모빌리티팀 지용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12.95하락 86.7418:03 02/26
  • 코스닥 : 913.94하락 22.2718:03 02/26
  • 원달러 : 1123.50상승 15.718:03 02/26
  • 두바이유 : 64.42하락 1.6918:03 02/26
  • 금 : 64.29하락 1.118:03 02/26
  • [머니S포토] '예타면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 [머니S포토] 허창수, 전경련 정기총회 입장
  • [머니S포토] 대화하는 윤호중 법사위원장과 여야 간사
  • [머니S포토] 체육계 폭력 등 문체위, 두눈 감고 경청하는 '황희'
  • [머니S포토] '예타면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