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복귀하는 의사들… 의정갈등 종결 배경에 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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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02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한정애 정책위의장(오른쪽)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김태년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02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한정애 정책위의장(오른쪽)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4일 의료계가 정부·여당과의 합의문에 서명하고 집단 진료거부를 중단한다. 앞서 의료계는 공공의대 설립을 골자로 한 의사정원 확대정책에 반발해 집단 의료거부에 나섰다. 최고조에 달했던 의정갈등을 끝낸 배경엔 한정애 의장이 있었다.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합의문에 서명할 예정이다. 서명식에는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최대집 의협 회장이 참여한다.

합의안에는 의료계에서 파업 철회 조건으로 내걸어 온 "공공의료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계는 지난 21일부터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원격의료(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철회를 요구하며 집단휴진을 강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계가 집단휴진을 끝내고 의료현장에 복귀한다. 

의정 갈등은 한정애 의장이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면서 돌파구가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한 의장은 최 회장과 면담하며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에 대해 "백지상태에서 논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의협 측도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대화의 문이 열렸다. 

의협은 지난 3일 '범의료계 4대악 저지 투쟁 특별위원회(범투위)' 회의를 열어 2시간여의 회의 끝에 정부와 여당에 요구할 단일 협상안을 마련했다.
 

강소현
강소현 kang420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강소현 기자입니다. 이메일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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