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통한 공간과 의식의 연계…김수연 개인전 ‘심리적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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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작가가 다섯 번째 개인전 ‘심리적 공간’을 오는 26일까지 서울 강북구 ‘아트 스페이스 그로브’에서 개최한다. /사진=아트 스페이스 그로브 제공
화가 김수연이 다섯 번째 개인전 ‘심리적 공간’ 展을 9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북구 ‘아트 스페이스 그로브’(Art Space Grove)에서 개최한다.

김 화가는 현대사회가 주는 불안을 공간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공간은 인간이 존재하고 있는 세계를 인식하는 기본 틀이라는 작가의 기본적 해석에, 이러한 공간은 사람이나 사물이 점유하고 활동을 행하는 장으로 기능하는 장을 표현한다.

작가는 여기에 ‘같은 공간이어도 사람마다 해석은 서로 다르게 나뉜다’는 해석을 적용해, 기저에깔린 개인의 의식과 무의식에 대한 연계도 이끌어낸다.

Space 015, 2020, 50.0×65.1cm, oil on canvas /사진=아트 스페이스 그로브 제공
김 작가는 이렇듯 일상적인 공간의 의미를 무의식 영역까지 연결해 설명하며, 이러한 확장된 공간을 ‘심리적 공간’(Psychological Space)이라 명명했다. ‘심리적 공간’은 우리의 공간 인식 안에 내재한 ‘무의식의 근원’을 표현하는 대상이기도 하다는 설명이다.

김수연 작가는 2013년 SAIC(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서 서양화 학사를, 2018년 홍익대 대학원에서 회화과 석사를 받았다. 첫 개인전 ‘Psychological Space’(2017년 CICA 미술관)을 시작으로 ‘Cats and Dogs’(2014년 경인미술관), ‘Paradox of Space’(2019년 갤러리 이마주), 'Paradox of Space' (2019년 갤러리 팔레드서울) 등을 개최했다.
 

김명일 terry@mt.co.kr  | twitter facebook

김명일 온라인뉴스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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