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지누스, 미국 공장 부지 매입한 지금이 가장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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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누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누스에 대해 미국 재택근무가 장기화하면서 매출 성장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6일 이베스트주자증권에 따르면 지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주요 시장인 미국 아마존의 직수입 매출 비중이 줄어들면서 마진 레벨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와 비침실가구의 성장성 둔화 우려를 2분기 모두 상쇄했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 볼륨의 성장에 따라 마진율은 과거 수준이 방어되고 있으며 특히 기타 부문의 성장은 연초 예상 대비 빠른 수준의 턴어라운드가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지누스의 추가 성장 전략인 미국을 제외한 시장 매출의 경우 전분기 대비 152% 증가했으며 매트리스를 제외한 부문 역시 전분기 대비 93%의 성장성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지누스의 주력 부문인 북미&매트리스 외 부문에서 어닝 파워를 보여줬다 점은 지누스의 지역&제품 저변 확대 전략이 실적으로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아마존뿐만 아니라 주요 판매처인 온라인 전문 판매점 미국 웨이페어(Way Fair)의 분기 실적이 두드러지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지누스의 매출 성장 역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지누스의 매트리스 생산 공장인 인도네시아에 대한 미국 매트리스 제조업체들의 반덤핑 제소가 진행되고 있어가혹한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가 지속되고 있다"며 "구조적으로는 이미 미국 공장 부지 매입에 따른 현지 생산을 대비하고 있고 미국 공장의 생산 설비가 인도네시아와 맞먹는 수준이기 때문에 지금이 지누스 주가가 가장 싼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윤경진 youn1@mt.co.kr  | twitter facebook

시장 앞에서 항상 겸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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