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한샘, 코로나19에 오히려 인테리어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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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관련해 한샘의 실적 호조가 계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사진=뉴스1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한샘의 우호적 실적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실수요 매매로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5일 한샘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에 따른 영향으로 꾸준한 매출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한샘에 대해 목표주가 13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7월에도 매매거래가 10만호 이상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실수요의 매매거래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갭투자시 전세대출이 회수되는 등의 이유로 과거 대비 투자가 아닌 실입주를 기반으로 하는 매매가 증가했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한샘의 핵심 사업부문인 리모델링·부엌 부문의 실적 호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한샘몰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가구 부문의 폭발적인 턴어라운드(Turnaround)를 주목할 부분이라고 뽑았다. 턴어라운드는 넓은 의미에서 기업회생을 의미하는 용어로 우리나라와 함께 미국, 일본 역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져 가구·집 수리 등과 관련한 수요가 증가해 인테리어 가구의 매출 상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김 연구원은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앞서 한샘의 PER(주가수익비율)이 치솟았던 이유로 업계에서 표준화, 기업화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전까지 영세 사업자가 많았던 비브랜드 가구 시장에서 이케아와 함께 업태변화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를 계기로 업계에서 구조적 성장이 가능한 밑바탕을 만들었고 이후 정부 정책이나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 힘입어 한샘의 주가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서지민 jerry0206@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서지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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