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게임시대 개막… 오늘 게임주 '들썩', 어떤 게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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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게임시대가 마침내 개막했다. 17일 관련 게임주가 들썩일 전망이다.©SK텔레콤
카카오게임즈의 성공적인 상장 효력이 떨어지기도 전에 클라우드 게임 시대가 개막 되면서 게임 주들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17일 증권가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 상장으로 게임주에 대한 전반적인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게임서비스 xCloud 패스 얼티밋이 시작됐다. 우리나라에서도 SK텔레콤을 통해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지난 16일 ‘5GX 클라우드 게임’으로 정식 출시됐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시대 개막이다.

이에 증권가에선 클라우드 게임이 게임 시장규모를 큰 폭으로 성장시키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5G(5세대 이동통신) 시대가 본격화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모바일 콘텐츠 수요 급증이 새로운 국면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 게임산업은 그동안 플랫폼 진화로 아케이드에서 콘솔, PC, 모바일로 한 단계식 성장한 게 이유다.

김창권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이제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선점을 위해 MS, 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텐센트 등이 각축전을 벌이게 될 것”이라며 “이는 인터넷을 통한 게임 내 커뮤니티가 강점인 PC게임 개발 능력을 보유한 한국 게임 개발사에게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맞춰 국내 기대 기업으로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한빛소프트, 조이시티 등이 제시됐다. 비상장 기업 중에선 물밑에서 IPO(기업공개)를 준비 중인 크래프톤과 넥슨 등이 거론됐다.

콘솔 기대작 출시가 예정된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은 각각 ‘TL’,‘퓨저’와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가 가능하다. 또 클라우드(콘솔) 기대 IP를 보유한 한빛소프트는 ‘오디션’,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SNK는 ‘킹오브파이터즈’가 있다, 펄어비스와 크래프톤은 xCloud에 각각 ‘검은사막’과 ‘테라’ 게임을 출시해 관심을 받고 있다. 또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검증된 IP를 보유한 넥슨의 ‘카트라이더’와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도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한편 MS xCloud 서비스가 시작된 15일(현지시간) 미국 게임기업 액티비전블리자드는 3.3%, EA는 1.7%, 테이크투는 2.6% 상승률을 나타내 17일 게임주들의 주가에 이목이 집중된다.

 

송창범 kja33@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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