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오 코로나19 백신 국내 임상1상 마무리 단계… 중화항체 형성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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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오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임상 1상이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로이터
이노비오가 개발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INO-4800'이 임상1상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임상에는 백신의 효능을 결정하는 ‘중화항체’ 형성 여부가 담겨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월 미국 바이오기업 이노비오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INO-4800'에 대한 임상시험을 승인했다.

INO-4800의 임상1/2a상을 서울대학교병원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진행했으며 지난 7월엔 건강한 사람을 40명을 대상으로 첫 투약이 이뤄졌다.

업계 관계자는 "이노비오 백신 임상 1상 대상자가 40명으로 거의 마무리 단계"라며 "면역 반응 분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노비오의 백신후보물질은 예방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노비오의 백신후보물질은 'DNA 백신' 플랫폼 기술을 장착했다.

이 기술은 작은 원형 유전자인 '플라스미드'안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일부 유전자 그리고 단백질(항원)로 발현시킬 '전사인자'를 함께 삽입한 뒤 몸에 주입해 면역 T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방법이다. 또 DNA를 장착한 이노비오 백신후보물질의 경우 경우 변성이 쉬운 RNA백신과 달리 온도 등 변화에도 안정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노비오의 백신후보물질을 체내에 주입하게 되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기억한 면역세포들이 실제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공격·활성을 억제한다. 이는 예방 목적의 백신격이며, 이미 감염된 사람에게도 이 후보물질을 주입하면 활성화된 면역세포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공격할 수 있어 치료제로도 쓰일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지용준 jyjun@mt.co.kr  | twitter facebook

산업2팀 지용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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