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53명… 다시 100명대 중반, 재확산 시작되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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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53명이다. 사진은 지난 3월 의료진이 대구·경북지역에서 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양천구 서남병원으로 이송하는 모습이다.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3명 발생했다. 지난 16일 113명보다 40명 증가했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53명이다.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는 2만2657명이다.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급격한 확산세는 한풀 꺾였으나 최근 다시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2~16일 100명대 초반에 머물렀지만 6일 만에 다시 중반대로 올라갔다.

지역발생 확진자 145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62명 ▲경기 52명 ▲인천 7명 ▲충남 9명 ▲경북 6명 ▲경남 3명 ▲부산대구 각 2명 ▲광주대전 각 1명 등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 확진자는 121명이다. 이는 지난 4일 128명이 발생한 이후 최고치다. 세자릿수를 넘긴 것도 6일 만에 처음이다.

신규 확진자 153명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8명이다. 국적은 내국인 5명, 외국인 3명이다. 2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6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나타났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233명이 늘어 총 1만9543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86.26%다.

위중·중증 환자는 지난 16일과 동일한 16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372명이 됐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64%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강태연 taeyeon981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강태연 인턴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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