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뚫리면 오른다”… 미분양 없애는 ‘교통호재’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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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교통호재가 부동산산시장을 움직이는 요소로 계속 주목 받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철도 개통 호재가 지역 내 부동산시장을 들썩이는 요소로 계속 부각되는 분위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철도 교통호재는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확실한 집값 상승의 요인으로 꼽힌다.

일반적으로 철도 교통호재는 기본계획 발표, 착공, 개통 순으로 진행되며 3단계를 거칠 때마다 인근 집값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실제 개통까지 상당 기간이 걸리고 경우에 따라 개발계획이 무산되거나 지연될 수도 있어 개통이 임박한 시점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개통이 가시화된 경우 교통이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주거·상업·편의시설들이 빠르게 자리 잡아 실거주하기에 좋으며 집값도 크게 올라 투자에도 유리하다.

실제로 미분양의 무덤이라 불리던 김포시는 김포도시철도 개통으로 앞두고 미분양 물량이 급감하면서 수천만원의 웃돈이 붙는가 하면 분양하는 단지마다 단기간에 완판 됐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김포시 미분양은 2018년 4월 1436가구였지만 김포도시철도 개통이 가시화된 12월에는 44가구로 크게 줄었다.

김포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대림건설이 김포시 마지막 택지개발지구로 알려진 마송지구에 분양한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은 계약 1주일만에 95%의 계약률을 보이며 단기간에 팔렸다.

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교통 호재는 3번의 상승곡선을 그린다”며 “착공 후 실제 개통까지 사업이 지연되는 불확실성 때문에 실질적으로 개통이 가시화될 때 가장 높은 관심이 모아진다”고 조언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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