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 질주’ 해운대 포르쉐 운전자 구속… "도주우려 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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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 질주'로 부산 해운대에서 7중 추돌 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가 18일 오전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나오고 있다. /사진=뉴스1
부산 해운대에서 마약에 취한 상태로 광란의 질주를 벌이다 추돌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 A씨가 구속됐다.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김태우 부장판사는 1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사안의 내용이나 중대성에 비춰볼 때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A씨는 이날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부산지법 동부지원으로 출석했다.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0시30분쯤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고 당시 기억이 나느냐’ ‘대마를 흡입한 이유가 무엇이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남긴 채 법원을 떠났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6시쯤 포르쉐 차량을 몰며 7중 추돌사고를 냈다. 당시 마약에 취한 그는 신호를 무시한 채 600m가량 아찔한 질주를 이어갔다. 이 사고로 A씨를 포함해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통상 ‘윤창호법’으로 불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혐의를 비롯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도주치상), 도로교통법,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A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명환 my-hwa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이명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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