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제2봉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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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입원했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런던 세인트토머스 병원에서 퇴원해 총리관저로 돌아와 야위고 창백한 모습으로 TV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제2유행으로 제2의 봉쇄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존슨 총리는 "전면적인 봉쇄는 아니더라도 부분적인 제한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경제에 미치는 충격 때문에 전면봉쇄는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은 최근 들어 일일 확진자가 6000명에 달하는 등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다. 영국에서 일일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던 때는 1차 유행시기이던 4월 10일의 7860명이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주 맷 핸콕 영국 보건장관이 사디크 칸 런던 시장 및 지방의회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봉쇄령이 내려졌을 경우에 대비해 비상계획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핸콕 장관은 2차 국가 봉쇄조치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봉쇄는 최후의 수단"이라며 즉답을 회피했다.

영국 정부의 과학 자문단은 전국에 봉쇄령을 발령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다음 달 2주간 국가적 봉쇄를 제안했다.

한편 영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8일 기준 38만5936명으로 세계 14위이며, 이중 4만1732명이 사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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