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기장군수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선택 아닌 필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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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오른쪽)가 지난 18일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왼쪽)을 면담하고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조기 건설,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 등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건의와 주요 시비 보조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사진=기장군
오규석 기장군수는 지난 18일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면담하고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조기 건설,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 등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건의와 주요 시비 보조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은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기장과 정관의 교통 인프라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과거 수 십 차례 정부부처를 방문하여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던 기장군의 대표 현안사항이며, 지난 9월16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면담 시 건의한 사항이다. 

이는 최근 일광신도시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주변의 교통 혼잡이 극에 달하고 있고 국책사업의 조성이 가시화되고 대규모 다중 이용시설이 설립됨에 따라 교통 분산 수단이 절실한 실정이다.

또 원전 밀집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신속한 대피수단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깊다. 기장군에서는 기장선·정관선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부산시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는 기장군의 주요 역점 추진 사업으로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 것과 산업단지 조성 기반시설 부담금 중 시 부담분의 조속한 교부를 건의 했다.

이밖에도 일광신도시 저류지 공원 조성, 정관에듀파크 조성, 대변~죽성 교차로간 도로 개설, 월내교 일원 도로 확장, 정관일반산업단지 연결도로 확장, 기장도예관광힐링촌 조성, 기장읍성 정비, 칠암항 오감체험 어촌 조성, 이동항 도류제 설치 등 총 22개의 기장군 주요 시비 보조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시비 보조를 요청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국내 최대 원자력발전소 밀집지역으로 지난 40여 년간 군민들의 희생의 대가로 국가 경제 성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보급창구 역할을 해왔다. 지난 수십 년 간 군민들은 원전과 살면서 재산적 피해와 정신적 고통을 감내해왔다”며 “이제는 부산시와 중앙정부가 나서서 이에 대한 보답을 할 차례다. 바로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이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은 원전비상사태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유일한 대규모 교통수단으로 17만 기장군민과 340만 부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줄 생명선이다”며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은 선택 사항이 아닌, 반드시 건설해야만 하는 필수사항이다”고 강조했다.
 

부산=김동기 moneys392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영남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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