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시작 전 문제 적어놨다"… 순경 공채 필기시험 유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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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공채 필기시험이 치러진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한양공업고등학교에서 응시생들이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스1

2020년 2차 순경 공채 필기시험에서 시험 문제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경찰공무원 수험생들이 모여 있는 커뮤니티에 따르면 전날(19일) 시험을 치르고 온 수험생들 사이에서 순경 공채 필기시험 과목 중 경찰학개론 시험 문제가 유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출 의혹을 받는 문제는 경찰학개론 9번이다. 해당 문제는 출제에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시험 시작 후 감독관이 칠판에 정정된 문제를 적어 안내하는 방식으로 시험이 진행됐다.

하지만 일부 시험장에서 휴대전화, 수험서 등 소지품을 걷기 전 정정된 문제를 칠판에 적어 유출 논란이 일었다. 일부 수험생들은 책을 펼쳐서 답을 찾아봤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경찰청 관계자는 "관련 내용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면서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필기시험은 전국 94곳에서 진행됐다. 시험 접수 인원은 5만여명에 달했다.
 

김경은 silver@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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