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신규 집단감염 3건…"통신 판매업체·대우 디오빌, 방판업 추정"

"강남구 통신판매업체, 직원 16명 소규모 사무실" "대우 디오빌, 비트코인·방문판매 업체 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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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부동산관련 업체 동훈산업개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20일 오전 동훈산업개발 우편함이 비어있다./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주말 동안 서울 강남구에서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집단감염 3건이 발생하는 등 소규모 감염이 산발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20일 서울시와 강남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강남구 소재 오피스텔 '대우 디오빌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4명이 확인됐다.

강남구 관계자는 "최초 확진자가 해당 건물에서 9월 초 나온 이후 건건이 발생했는데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묶어서 발표했다"며 "현재 역학조사와 통계 작성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오피스텔에는 비트코인·방문판매 업체가 밀집돼 있다"고 덧붙였다.

방대본에 따르면 강남구 대우 디오빌에서는 3층, 9층, 10층, 12층에서 현재까지 총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간 직접적인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강남구 통신 판매업체에서도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3명이 추가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해당 업체는 휴대전화나 무전기를 판매하는 사무실로 직원이 총 16명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이 사무실이 일반적인 판매 업체는 아닌 것 같고 관리직, 정규직 직원들이 있는데 교육을 받고 파는 곳인 듯 하다"며 "다단계나 방문판매업 쪽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전날 새로 분류된 강남구 동훈산업개발 관련 확진자는 15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전날 1명이 추가돼 이날 낮 12시까지 종사자 19명과 가족 5명 등 총 24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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