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상승세… 야, 추미애 공세 약발 떨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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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사진=리얼미터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로써 긍·부정평가 간 격차는 1주만에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다.

여론 조사업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21일 발표한 9월3주차(14일~18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는 전주대비 0.8%포인트 상승한 46.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전주대비 0.1%포인트 오른 50.1%였다. 모름/무응답은 3.6%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3.7%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1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안으로 소폭 좁혀졌다.

특히 이번 조사에선 권역별로 큰 변동폭을 보였다. 우선 부산·울산·경남 지지율이 전주대비 8.0%포인트 오른 45.8%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대전·세종·충청에서는 9.4%포인트 내려 39.7%를 기록했다. 경기·인천에서도 같은기간 4.7%포인트 하락한 44.3%로 집계됐다. 광주·전라, 강원, 제주를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국정수행 부정평가가가 긍정평가를 앞섰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에서 지지율이 전주대비 4.0%포인트 올라 40.6%로 40%대를 회복했다. 핵심 지지층인 30대와 40대에선 긍정평가가 각각 50.4%, 57.7%로 부정평가를 앞선 반면 20대와 50대, 60대, 70대 이상에선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섰다.

성별로 보면 남성에서 대통령 부정평가가 54.1%로 긍정평가(44.2%)보다 높았고 여성에서는 부정평가가 46.1%, 긍정평가가 48.5%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소현 kang420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강소현 기자입니다. 이메일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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