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명절엔 해외주식 매매 매년 30% 이상 증가… 기술주 선호"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2017년 이후 명절 연휴기간 해외주식 일평균 거래대금은 매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년 설 연휴기간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180억 원으로 2017년 대비 약 628% 증가했다./사진=신한금융투자
2017년 이후 명절 연휴기간 해외주식 일평균 거래대금은 매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년 설 연휴기간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180억 원으로 2017년 대비 약 628% 증가했다./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자사 해외주식 고객 중 명절기간 투자고객을 분석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4년간 설, 추석 연휴기간 자사 고객의 해외주식 투자 행태를 분석했다. 2017년 이후 명절 연휴기간 해외주식 일평균 거래대금은 매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년 설 연휴기간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180억 원으로 2017년 대비 약 628% 증가했다.

이 기간 가장 많이 매매한 국가는 미국으로 매년 약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매매비중은 2017년 89%에서 2020년 98%까지 증가했다. 또한 올해 설 연휴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고객은 기술주를 가장 많이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ETF 제외) 테슬라(TSLA), 알파벳A(GOOGL), 애플(AAPL)이 전체 매매금액 중 각각 6.57%, 5.72%, 4.80%를 차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도 추석 연휴 기간 중 편리한 해외주식 거래를 위해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주식 전담창구인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매매(HTS, MTS) 가능 국가(미국, 중국,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도 동일하게 매매가 가능하다. 단, 연휴 기간 중 중국은 10월 1일부터 8일까지 홍콩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휴장인 점은 주의해야 한다.

박석중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해외주식팀장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가장 주목해야 할 이벤트로 현지시각 29일 열리는 미 대선 첫 번째 TV토론과 주요국 경제지표 동향을 꼽았다. 그는 "최근 지지율 격차를 좁혀가는 미 대선 정국이 TV 토론 이후 판세 변화가 가능할지 여부에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며 "연휴기간 미국, 중국, 유럽 제조업, 소비, 물가지수 발표도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윤경진
윤경진 youn1@mt.co.kr  | twitter facebook

시장 앞에서 항상 겸손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97.20상승 18.4618:01 05/07
  • 코스닥 : 978.30상승 8.3118:01 05/07
  • 원달러 : 1121.30하락 4.518:01 05/07
  • 두바이유 : 68.28상승 0.1918:01 05/07
  • 금 : 65.90하락 1.2718:01 05/07
  • [머니S포토] '다양한 카네이션'
  • [머니S포토] 이마트, 전 점포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 시작
  • [머니S포토] 택배노조 총파업 결과 발표하는 진경호 위원장
  • [머니S포토] 중대본 홍남기 "어제 확진자수 525명…1일, 500명 이하 위해 정부 총력"
  • [머니S포토] '다양한 카네이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