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추석 전 받는다… 누가 얼마나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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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2차 긴급재난지원금이 추석 연휴 직전인 28~29일 지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추석 명절을 열흘 앞둔 지난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는 모습./사진=뉴스1
정부가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추석 연휴 직전인 28~29일에 지급한는 방안을 추진한다.

21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28~29일 특수고용형태근로종사자에 대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등을 지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상자들은 증빙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오는 22일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다는 전제 하에 이같은 지원금 지급시점이 잠정적으로 정해졌다.

우선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새희망자금 100만~200만 원)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정(아동 특별돌봄지원금 자녀 1인당 20만원)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긴급고용안정지원금 50만원) ▲18~34세 미취업 구직 희망자(청년특별구직지원금 50만원) 등이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이르면 29일부터 지급될 전망이다.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매출이 감소한 연간 매출액 4억원 이하 소상공인에 일반업종은 100만원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집합 제한·금지 업종에 각각 150만·2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 소상공인은 총 291만명에 달한다. 전체 소상공인의 86%에 해당한다.

특별돌봄지원금의 경우 지원금 지급 대상은 미취학 아동(2014년 1월~2020년 9월 출생아) 약 252만명과 초등학생 280만명 등 총 532만명에 이른다. 미취학 아동은 아동수당 계좌로 초등학생은 급식비·현장학습비 납부용 스쿨뱅킹 계좌로 입금해준다.

특고 고용직·프리랜서 등에 지급되는 고용지원금은 지난 1차 고용지원금 150만원을 받은 기존 수급자가 추석 전 지급대상이다. 이들의 계좌로 50만원이 입금되는 방식이다.

18~34세 미취업 구직희망자에게 50만원씩 지급되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등 1차 대상자에게 25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신청안내 후 추석 전 지원금이 지급된다.

오는 22일 추경이 통과되면 23~25일 2~3일간의 신청 기간을 거쳐 이르면 28~29일 중 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도 추석 전 지급을 목표로 신청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박슬기 seul6@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박슬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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