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즈버그, 사흘간 대법원·의회 안치 후 다음주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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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국 연방대법원 대법관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고(故)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국 연방대법원 대법관이 추모객들을 받기 위해 이틀은 연방대법원, 하루는 국회의사당에 안치된 후 다음주 알링턴 묘지에 매장된다.

2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긴즈버그 대법관의 시신이 담긴 관이 23일과 24일에 걸쳐 연방대법원에 안치되고 25일에는 국회의사당에 안치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긴즈버그 대법관은 다음주 워싱턴DC 인근 알링턴 묘지에 매장된다. 장례식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앞서 긴즈버그 대법관은 췌장암 전이에 따른 합병증으로 지난 18일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년 87세로 숨을 거뒀다.

그는 지난 2018년 말 폐암 수술을 받았고, 작년 8월엔 췌장에 있는 악성 종양을 치료하기 위한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같은 해 11월엔 장염으로 대법원에서 열린 구두변론에 불참하기도 했다.

긴즈버그 대법관은 미국 진보진영의 상징으로, 낙태죄 폐지 등 여권 신장과 동성결혼, 이민자 문제와 관련해 약자와 소수자를 대변하며 소신 있는 의견을 내왔다. 그의 별세 소식에 미 전역에서는 추모 열기가 일어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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