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배터리데이’ 관련주, 삼성이 웃을까 LG가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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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베터리데이를 앞두고 삼성SDI와 LG화학의 주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뉴시스
'테슬라 배터리데이'를 앞두고 국내 관련주 변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배터리방식에 따라 삼성SDI와 LG화학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가 한국시간으로 23일 새벽 주주총회와 함께 배터리데이 행사를 열고 신개념 배터리를 선보인다.

이에 따라 우선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LG화학에 가장 이목이 집중된다. LG화학은 중국 CATL, 일본 파나소닉과 함께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LG화학은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다.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지만 가격은 비싸다는 평가다. 머스크 테슬라 CEO는 배터리 가격이 고가라는 점을 언급한 만큼 이 배터리를 선보일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대신 테슬라가 하이니켈 배터리를 차세대 배터리 가운데 하나로 선택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이 기술력도 LG화학이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LG화학과 파나소닉이 테슬라에 주로 공급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반면 테슬라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계획을 발표할 경우엔 삼성SDI가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배터리 기술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 5월 깜짝 회동을 통해 논의한 핵심 사안이다. 삼성SDI는 2027년까지 전고체 배터리를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여는 행사인 배터리데이는 한국시간으로 23일 오전 5시30분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하지만 아직도 배터리데이 발표 내용은 명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테슬라는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전 거래일보다 1.64% 상승한 449.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송창범 kja33@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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