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철민, "펜벤다졸 절대 추천 안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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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말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개 구충제 복용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김철민 페이스북
폐암 말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개 구충제 복용에 대해 언급했다. 김철민은 22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암 환우분이 160만명이 된다고 들었다”며 “(개 구충제 복용을) 개인적으로 분명 실패했고 (상태가) 악화됐기 때문에 절대 권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김철민은 개 구충제 복용 초반에는 상태가 좋아졌지만 과다 복용으로 상태가 오히려 나빠졌다고 털어놨다. 김철민은 “(복용 초기에는) 식욕도 좋아지고 목소리도 돌아왔다”며 “간수치도 좋아지고 다 정상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김철민은 “그러다 욕심이 생겼다. 오전에는 알벤다졸을 먹고 오후에는 펜벤다졸을 복용했다. 그리고 용량을 늘렸다”며 “5개월 정도 되니까 다시 간 수치가 조금씩 오르고, 또 암이 전이됐던 데가 조금씩 더 크게 나타나고 좋아졌다 나빠졌다 했다”고 설명했다.

개 구충제 복용을 고민하던 시점으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다시 그런 입장에 돌아간다면 저는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절대 암을 죽이지 못했다. 만약에 내가 우리 가족이 그런 일이 있다면 나는 반대할 것”이라며 “먹지 말라고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김철민도 버티고 있다. 여러분, 희망의 끈을 놓으면 안된다. 하루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기도하면서 절대 희망을 잃지 마시고 열심히 버티고 버티면 좋은 약도 나올 것"이라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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