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카카오, 메신저로 시작해 핀테크까지… 목표가 4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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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45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뉴스1
교보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폭 넓은 이용자 층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2만원을 제시했다.

박지원 교보증권 연구원은 23일 카카오에 대한 리포트를 통해 “관계형 커머스 모델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국내 테크핀 사업을 선도하는 동시에 콘텐츠 사업 부문에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카카오커머스의 2019년 거래액이 2조7000억원 규모이고 2020년에는 4조30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지난 2010년 카카오톡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2014년 다음과 합병하며 상장했다. 한 달 동안 카카오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 수 4500만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기반으로 카카오커머스에 입점한 판매자들은 효율적인 고객 관리 및 마케팅 전략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최근 기업공개(IPO)에서 최대 청약증거금을 모은 카카오게임즈 역시 카카오의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고 조사됐다. 지난 2015년 펄어비스가 개발한 게임 ‘검은사막’을 카카오게임즈가 국내외 성공적으로 유통하면서 퍼블리셔(서비스 업체)로 입지를 갖췄다. 

박 연구원은 “향후 공모자금으로 국내 게임 개발사를 인수해 개발사로 역량을 확대할 예정이다”며 “2020년 상반기 게임 매출이 퍼블리싱 비중 60%, 자체개발 게임 매출이 20%인데 자체 개발 게임을 강화해 향후 비중을 역전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1월 PC MMORPG(대규모 다중사용자 롤 플레잉 게임) 신작 ‘엘리온’을 출시할 예정이고 이어 ‘달빛조각사’의 대만 진출, ‘엘리온’의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다.

박 연구원은 “지난 2월 카카오가 바로투자증권을 인수해 사명을 ‘카카오페이증권’으로 바꾸면서 실명 기반 증권 계좌를 가지게 돼 규제로부터 자유로워졌다. 사업을 투자영역까지 넓히며 개인 자산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카카오페이증권의 2019년 총 매출액은 송금, 결제, 투자를 모두 포함해 48조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서지민 jerry0206@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서지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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