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보장' 보험이라 속여 1000억 가로챈 업자…구속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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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고수익이 보장되는 보험이라고 고객들을 속여 수년간 1천억원 상당을 가로챈 보험 대리점 운영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된 보험업 종사자 A씨를 최근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보험 대리점으로 가장한 유사수신업체를 운영하면서 피해자 1000여명이 맡긴 금액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자신이 판매하는 보험 상품에 일단 가입하고 해지하면 대리점이 받는 판매수당을 제공하겠다는 식으로 피해자들을 속였다.

A씨는 실제로는 고객에게 약속한 수익금을 다른 고객이 맡긴 돈으로 충당했다. 이같은 방식으로 10여년 전부터 피해자들에게 가로챈 금액은 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함께 불법 유사수신행위를 벌인 관계자가 있다고 보고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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