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서 코로나 확진자 속출… 토트넘 경기일정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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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예정됐던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게 됐다.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가 예정됐던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게 됐다.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가 빡빡한 일정 속 휴식을 얻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것이긴 하나 토트넘 입장에서는 뜻밖에 한숨 돌릴 여유가 생겼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예정됐던 토트넘과 레이튼 오리엔트의 2020-2021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 일정은 당국에 의해 취소됐다.

경기 취소 사유는 코로나19다. 오리엔트 구단은 이날 오전 구단 내에서 다수의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를 종합하면 오리엔트 구단에서 나온 확진자 수는 무려 18명에 이른다. 경기를 제대로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일반적이라면 경기가 다른 날 배정됐겠지만 토트넘의 일정이 워낙 빡빡해 부전승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트넘은 이날 오리엔트를 상대한 뒤 바로 24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 경기가 잡혀있다. 이어 주말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가진다. 다음주 다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르면 A매치 기간이 예정돼있다.

현지에서는 토트넘의 부전승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스포츠 전문매체 '토크스포츠'는 "토트넘이 오는 목요일 유로파리그 3차예선에서 승리한다면 이후에도 경기 일정이 계속 잡힌다"며 "재경기 일정을 잡을 여지가 거의 없다"고 전망했다.

불행스러운 일이기는 하지만, 시즌 초반부터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과 손흥민 입장에서는 한숨을 돌리게 됐다.

토트넘은 지난 13일 에버턴과 EPL 개막전을 치렀고 이어 18일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와의 유로파리그 2차 예선을 치렀다. 왕복 5200km 장거리 원정길이었다. 그리고 20일 다시 사우샘프턴과의 EPL 2라운드까지 소화했다. 레이튼과의 리그컵 경기 뒤에는 25일 유로파리그 3차예선을 치러야 했으니 2~3일마다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이었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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