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졸렬했던 바르샤… 수아레스 이적 막으려다 ‘깨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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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했다. /사진=로이터
FC 바르셀로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했다. /사진=로이터
FC 바르셀로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6년 만에 팀을 떠난다. 다음 행선지는 리그 경쟁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2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는 "바르셀로나가 수아레스를 아틀레티코로 보내는 데 동의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로부터 1500만유로(한화 약 200억원)를 이적료로 받을 예정이다.

수아레스는 지난 2014년 여름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뒤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통산 283경기에 나서 198골 97도움을 기록하며 오랜 기간 주축 공격수로 뛰었다. 지난 시즌에도 30대 중반을 향하는 나이를 잊은 듯 36경기에서 21골 11도움으로 정상급 기량을 뽐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이 오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쿠만 신임 감독은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추진하면서 첫 타자로 수아레스를 지목했다. 방출 명단에 오른 수아레스는 여러 구단과 연결됐으나 결국 아틀레티코로 완전히 방향을 잡는 모양새다.

당초 바르셀로나는 국내 구단이 아닐 경우 수아레스를 자유계약으로 풀어줄 예정이었다. 하지만 직접적인 우승 경쟁팀 이적이 가시화되면서 소액의 이적료라도 챙기는 것으로 방침을 바꿨다.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수아레스가 자국 내 경쟁팀으로 이적하는 걸 반대하며 이적을 막으려 했으나 수아레스 측이 강하게 나오자 한발 물러선 것으로 전해졌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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