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티아구 실바 "나이는 서류에 적힌 숫자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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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첼시 유니폼을 입은 티아구 실바가 오는 24일 데뷔전을 갖는다. /사진=첼시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첼시 유니폼을 입은 티아구 실바가 오는 24일 데뷔전을 갖는다. /사진=첼시 공식 홈페이지 캡처
첼시에 새로 합류한 베테랑 수비수 티아구 실바가 잉글랜드 무대의 빠른 템포에 금방 적응하겠다고 밝혔다.

첼시는 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20-2021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 반슬리전을 치른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실바가 뛸 것이라고 예고했다.

브라질 국적의 실바는 유럽 최상위 구단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이탈리아 AC밀란과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에서 10년 넘게 뛰었다. 그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파리와 계약이 만료됐고 첼시로 이적료 없이 이적했다.

경험 면에서는 좋은 영입이지만 나이가 걸린다. 1984년생인 실바는 올해 나이가 36세다. 이미 선수로서 전성기는 지난 시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파울로 말디니처럼 40대까지 정상급 기량을 유지한 수비수가 있기는 하나 흔치 않은 예시다. 가뜩이나 빠른 경기 템포로 악명이 높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적응에 의문점이 붙는 이유다.

하지만 실바는 이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23일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실바는 이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나이는 서류에 적히는 숫자일 뿐이다"며 "난 (잉글랜드 축구의 빠른 템포를)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실바는 "신체적으로 나는 아직 젊다고 느낀다. 열심히 준비하기도 했다"며 "날 아는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이 일을 즐기고 열심히 매진하는지 안다. 난 200% 훈련에 매진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첼시에서 뛰는 건 대단한 기회다. 램파드 감독은 내게 기회를 줬고 난 이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며 데뷔전부터 총력을 다해 뛸 것이라고 자신했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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