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4일 故 긴즈버그 대법관 조문하기로

23일부터 이틀 간 연방대법원에 시신 안치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23일(현지시간) 고(故)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국 연방대법관의 시신이 안치돼 있는 연방대법원 앞에 일반인 조문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고(故)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을 조문할 예정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 백악관은 23일 "트럼프 대통령이 긴즈버그 대법관의 시신이 안치돼 있는 연방대법원을 찾아 조문객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경의를 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 역사상 두 번째 여성 대법관이자 사법부 내 '진보의 상징'으로 꼽혀온 긴즈버그는 지난 18일 8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고인의 시신은 일반인 조문을 위해 23~24일 이틀간 대법원에 안치되며, 25일엔 의회로 옮겨져 추모 행사가 엄수될 예정이다.

AFP는 "여성의 시신이 의회 의사당에 안치되는 것 또한 긴즈버그 대법관이 미 역사상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예고했던 대로 오는 26일 긴즈버그 대법관의 후임자를 지명할 예정.

트럼프 대통령인 긴즈버그 대법관의 후임으로 보수 성향 인사를 채우면 연방대법관 9명 가운데 6명이 '보수'가 돼 이념지형이 확실히 기울어지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과 집권 공화당은 오는 11월3일 대통령선거 전까지 새 대법관의 의회 인준 절차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2267.15하락 59.5218:03 10/30
  • 코스닥 : 792.65하락 21.2818:03 10/30
  • 원달러 : 1135.10상승 3.718:03 10/30
  • 두바이유 : 37.94하락 0.3218:03 10/30
  • 금 : 37.18하락 1.0818:03 10/30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